[대한뉴스=정봉우 기자] 인천 남구 학교밖 청소년지원사업 ‘꿈드림’이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남구 학교밖 청소년지원사업 꿈드림은 올해 2017년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로 52명(1회 30명, 2회 22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검정고시 대비반 스마트 교실 운영 및 1대1 학습멘토, 학원 연계와 교재, 간식 지원 원서 접수 대행 등의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 가능했다.
또 검정고시를 마친 학생들은 대학입시설명회 참여기회와 모의대학 면접을 진행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는 자기 개발과 문화·직업체험활동, 취업준비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지역 내 청소년(9세~24세)은 누구나 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남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868~984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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