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산업부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9.1(금)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멕시코 데 이까사(de Icaza) 외교차관을 만나 한-멕 양국간 통상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첫 번째 통상협상으로 주목받고 있는 NAFTA* 재협상 동향, 한-멕 FTA 협상 재개 가능성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NAFTA 재협상은 최근 1차 협상(8.16-20, 워싱턴 D.C.)이 마무리 되고 2차 협상(9.1-5, 멕시코시티)을 앞두고 있다.
산업부 통상교섭본부 관계자는"앞으로도 한-멕 통상협력을 더욱 상호호혜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한편, NAFTA 재협상 등 여타 통상협상 동향을 면밀하게 파악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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