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의원이 국민과 직접 소통위해 기획한 신개념 국민소통 플렛폼
김수민 의원이 국민과 직접 소통위해 기획한 신개념 국민소통 플렛폼
고민,소망 등 적어서 내면 솔루션 찾아 입법 반영...하루동안 600여명 참여
  • 정성경 기자 jsgbible@naver.com
  • 승인 2017.09.04 18: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정성경 기자] 최근  ‘제1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가 국회 잔디마당에서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국민의당 김수민 국회의원이 기획한 ‘내일티켓’부스가 북새통을 이뤄 눈길을 끌었다.

 

ⓒ대한뉴스

내일티켓은 ‘당신이 바라는 내일을 위한 법’을 슬로건으로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정책 등을 실제 입법과정에 반영하기 위한 새로운 개념의 국민청원 플랫폼이다.

 

누구나 내일티켓에 고민이나 바라는 바를 적어서 내면, 접수되었다는 뜻으로 김수민의원이 내일티켓 확인증을 발급해준다. 이후 접수된 내용을 국회에서 검토하고 관련 기관 등과 협의를 거쳐 입법에 반영하는 등 솔루션을 찾아서 답변해준다.

 

이날 하루만 600여명에 이르는 청년들이 정성스럽게 자신의 소망을 담아 내일티켓을 작성했다. 청년들은 등록금, 주거문제 등 현실적인 고민 이외에도 장 애인복지나 몰래카메라, 소수자 차별과 같은 사회 전반에 대한 문제 등 다양한 의견들을 모아 김 의원에게 전달했다.

 

김 의원은 “국회가 국민을 대표하는 입법기관임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목소리가 국회에 닿기 어렵다고 생각했다. 누구나 국회의원에게 쉽게 의견을 말하고, 그 목소리들을 정책에 담자는 취지에서 내일티켓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현장에서 청년들이 직접 제시한 의견들을 꼼꼼하게 챙겨서 피부에 와 닿는 해결책을 마련토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내일티켓은 앞으로도 수시로 오프라인 부스 활동을 통해 국민을 찾아갈 예정이며, 김수민 의원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온라인을 통해서도 내일티켓을 접수할 수 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