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가평경찰서(서장 임병숙)는 9월 6일부터 9월 11일까지 여성안전 확보를 위한 일환으로 가평지역 내 여성1인 근무 장소인 보건진료소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9월 8일에는 임병숙 서장이 개곡리와 도대리 진료보건소를 찾아 창문경보기를 부착하고 방범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특히, 보건진료소장으로부터 여성1인 근무에 대한 애로사항과 범죄불안 요소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경찰이 놓치고 있는 부분이 없는지에 대한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가평서는 9월 11일까지 가평지역 내 15개 보건진료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마친 후 추석절 이전 여성 1인 근무지에 대한 특별방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가평경찰서 관계자는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가평경찰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 안전한 가평군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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