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체대 김성조 총장, 경북지구JC 회원대회서 “우린 믿는다!
한체대 김성조 총장, 경북지구JC 회원대회서 “우린 믿는다!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7.09.12 1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경북지구청년회의소(지구회장 권상희)가 주최, 예천청년회의소(회장 박기범)가 주관한 '제48차 경북지구JC 회원대회'가 최근 예천군 한천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사진은 JC출신 한국체대 김성조 총장이 경북 울진청년회의소(JC) 부수를 방문해 청년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대한뉴스

 

이번에 참석한 한국체대 김성조총장은 경북지구 시·군 청년회이소 부스를 방문한 자리에서 “조국의 미래를 보려거든 청년의 눈빛을 보라는 말이 있듯이 그만큼 한 국가에 있어 청년의 역할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은 산재해 있는 여러 문제를 짚어주는 문제의 제기자로서 앞으로 국가를 이끌어 나가야 하는 예비자로서 두말할 나위 없이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청년의 기상이 강함은 그 나라의 미래가 밝음을 나타남에 따라 새로운 청년상의 정립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고 전했다.

 

또한 "고립되고 갈등된 국가적 분위기를 통일의 경험과 화랑의 정신을 이어받은 우리 경북의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는 대명제 아래 각자 맡은 자리에서 노력한다면 분명 국민 대화합의 길로 갈수있다"고 역설했다.

 

한편 한체대 김성조총장은 JC출신으로 구미청년회의소 회장 역임 등 청년기에 배웠던 회의문화, 의전문화, 선거문화등을 통해 제16~18대 3선 국회의원 시절 여의도연구소장, 정책위의장,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등을 거치는 폭넓은 활약과 현재 교육자로서 또한 대한체육회 부회장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