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한국신문협회(회장 장대환) 창립기념식이 13일 오후 한국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신문상’ ‘신문협회상’수상자와 회원사 발행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장대환 화장의 기념사에 이어 열린 시상식에서‘한국신문상’ 취재ㆍ보도 분야에는 ‘김병준 교육부총리 논문 표절 의혹’ 사건을 특종 보도한 국민일보 편집국 사회부 하윤해, 우성규 기자가 ,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매니페스토’운동을 기획 보도한 중앙일보 특별보도팀 전영기, 김정욱, 채병건, 서승욱기자가 기획ㆍ탐사 보도 분야에서 수상했다. 또 회원사에서 추천한 경향신문 시설관리팀 차장대우 이왕표등 41명이 ‘신문협회상’을 받았다. 취재,사진 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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