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원주시 봉산동새마을회 회원 10여 명은 9월 13일 독거노인 반찬지원 봉사를 실시했다.
독거노인 36세대에 반찬을 나눠 주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체크하고 말동무가 되어주는 등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독거노인 반찬지원은 봉산동 새마을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은정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으로 만든 음식이지만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봉산동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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