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최용진 기자] 한자전거연맹이 오는 16일, 17일 양일간에 걸쳐 영암군 일대에서 ‘ 2017 One Bike One Korea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회 이름만큼이나 자전거로 하나가 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며, 엘리트와 동호인 그리고 일반인들까지 즐길 수 있는 행사들이 마련된다.
영암군 일대의 아름다운 경치와 깨끗한 공기를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가족여행, 친구여행, 동호회여행으로 대국민 축제로 펼쳐진다.
먼저 16일 낮 12시 영암군 영암종합스포츠타운(축구장)에서 행사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 1시부터 크리테리움(45.5km) 사이클과 MTB, 왕인박사 유적지에서는 퍼레이드(35km) 대회가 개최되고 오후 6시부터 축하공연, 퍼포먼스 등 전야제 행사가 펼쳐진다.
다음날인 17일(일) 오전 9시에는 그란폰도(140km)와 메디오폰도(70km)가 왕인박사 유적지에서 출발과 동시에 엘리트와 함께하는 이벤트 경기 또한 개최된다.
더불어 참가자 및 동반 참가자(가족, 동호회, 어린이 등)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 및 행사가 준비돼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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