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지수 기자]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은 안병일 사무처장(55·사진․글로벌사이버대 겸임교수)이 한국스카우트연맹 회관에서 열린 2017년 한국청소년NGO학회 정기총회에서 학회장에 취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임기는 1년간이다.
안병일 사무처장은 지난 20여 년간 청소년운동의 사회적 교육적 가치실현을 위해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국내 최초로 청소년 융합교육을 실시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고 있는 청소년NGO전문가다.
명지대에서 행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2011년 대통령 표창, 2014년 서울청소년지도상(서울시민상), 2016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2016 대한민국 인물대상, 2017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2017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2017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 등을 수상했다.
안 처장은 현재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 명지대학교 연구교수, 팍스코리아나연구소 이사, 한국지방자치학회 이사 등을 맡아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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