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조합법인 광수 김현성 대표, 영양가 높은 과일 생산 위해 식물영양제 ‘해와수’ 자체 개발
영농조합법인 광수 김현성 대표, 영양가 높은 과일 생산 위해 식물영양제 ‘해와수’ 자체 개발
친환경농법 이용한 농업경영으로 연매출 229억원 달성,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책임져
  • 정성경 기자 jsgbible@naver.com
  • 승인 2017.09.2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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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정성경 기자] 전라남도 담양군 무정면에 위치한 영농조함법인 광수는 2008년 설립돼 메론, 토마토, 블루베리, 유자 등 과일과 각종 농산물을 도소매, 수출, 재배하는 등 과실 및 채소 도매업체이다.

 

농가 생활안정화와 농가소득증대 앞장서

영농조합법인 광수의 김현성 대표는 “영농조합법인 광수는 지역 주민을 20여명을 우선 채용하여 선별, 포장을 거쳐 상품화해 한국 최대유통기업인 (주)이마트, (주)삼성웰스토리, ㈜아워홈, ㈜버거킹, 광양원협 등에 납품하고 있다”며 “대표브랜드로는 지난 2013년 8월 1일 ‘해와수’로 특허청에 상표등록하고 브랜드관리 및 홍보에 주력했고, 지난 2012년부터 매년 30~40억원을 계약재배, 공동선별, 공동 계산해 전체매출의 20%의 실적으로 생산농가의 생활안정화와 농가소득증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영농조합 광수는 대형유통업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 고정적 매출액관리와 특히, 급식업체인인 ㈜삼성웰스토리 전국사업권과 ㈜아워홈, ㈜버거킹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협력으로 신시장 개척과 우수 품질을 위해 ISO9001, 기술혁신형중소기업인증, 경영혁신형중소기업인증, 벤처기업인증, 기업부설연구소 설치, 사회적기업인증 등 차별화된 우수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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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취약계층인 고령화 인력을 일평균 20여명을 특별고용과 고용노동부인증사회적기업으로 담양참사랑요양원, 광주푸드뱅크 등 10개 불우시설에(수혜인원 2만4461명) 600백만원의 과일을 기부 등으로 사회적서비스 실천으로 존경받는 농업인상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양질의 친환경 우수농작물 생산·납품, 지역사회 공헌으로 상생의 기업

영농조합법인 광수는 국민건강을 제일로 생각하는 기업으로 친환경농법을 이용한 농업경영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매출 229억원을 달성하는 기업으로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책임져줘서 재배농가는 재배에만 주력할 수 있도록 하여 양질의 친환경 우수농산물을 생산하여 직접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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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연순환농법 구현으로 양질의 영양가 높은 과일 생산하고자 농약대신 자체개발한 식물영양제 ‘해와수’를 개발하여 농가에 시범재배중이며, 유기농업자재 공시를 취득해 판매망을 구축 중에 있다. 계약농가에는 전량 보급해 양질의 상품을 대형마트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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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 경제적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끊임없는 봉사와 기부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는 김 대표는, 특별히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각종사업 및 지원사업에 산지유통종합계획에 의한 통합조직이나 평가에서 제외된 법인도 일정지분의 혜택을 주도록 개선했으면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끝으로 김 대표는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는 요즘 영농조합법인 광수는 우선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책임져줘서 재배농가는 재배에만 주력할 수 있도록 해 양질의 친환경 우수농산물을 생산하여 직접 납품하고 있다”며 “또한 자연순환농법 구현으로 양질의 영양가 높은 과일 생산하고자 농약대신 자체개발중인 식물영양제 ‘해와수’를 개발하여 농가에 시범재배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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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 대표는 친환경 농작물 생산과 납품 등으로 농가생활 안정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3일 국회 본당에서 진행된 ‘2017 TOP LEADERS 大償’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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