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
오키나와 주일 미군기지에서 온"FA-18F호넷" 전투기
지난 14,15 양일간 경기도 오산 주한 미공군 비행장에서는 부대 개방행사의 일환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 에어파워데이(Air power day)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주한미군의 F-18, F-16 등 각종 전투기와 MC-130, C-17 등의 수송기가 전시 되었으며, 시범비행도이뤄 졌다. 이날 참가한 대한민국 공군은 T-50, KT-1 등의 국산 항공기를 전시 했으며, 이어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의 공연도 펼쳤다.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을 초정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 이번 행사는 매년 10월 오산 미군기지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_김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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