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장관, 모든 현장노동청을 방문하여 국민의 목소리를 들었다.
김영주 장관, 모든 현장노동청을 방문하여 국민의 목소리를 들었다.
대전․경기 현장노동청 방문 후, 수원지역 청년들과의 대화
  • 김지수 기자 dhns777@naver.com
  • 승인 2017.09.2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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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지수 기자] 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은 27일 대전․경기 현장노동청을 방문하여 국민들로부터 직접 제안을 접수하고 상담도 실시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9월 12일 ~ 28일 운영되는 10개 현장노동청을 마지막으로 방문하는 자리였다.

 

이로써, 모든 현장노동청을 방문하여 국민들로부터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한 대국민 약속을 지키는 것이기도 하다.

 

특히, 경기현장노동청 방문 이후에는 수원 인근에 대학교가 많은 점을 고려하여 청년들과 함께 청년의 눈높이에서 고민거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청년들의 주된 관심사인 취업에 대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고, 청년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부대책을 설명하고 논의하였다.

 

청년과의 진솔한 대화를 마칠 때 청년들은 일자리 창출 및 청년고용 등과 관련한 제안․진정서를 김영주 장관에게 직접 제출하면서 청년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달라고 건의하였다.

 

김영주 장관은 일자리 주무부처인 고용노동부 장관으로서 책임감을 깊게 느낀다면서 취업준비로 힘들어 하는 청년들을 격려했다.

 

 “문재인 정부가 청년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국정운영을 기획했다”고 강조하면서, “범정부 차원에서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내기 위해 공무원 증원 등을 통해 공공부문에서 청년일자리 창출을 선도하는 동시에, 민간 부문에서도 청년들이 공정한 과정을 거쳐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청년고용 활성화를 위해 3대 핵심과제 등을 추진하고 있다.첫째, 중소기업 청년 추가고용장려금을 통해 성장유망업종(분야)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이 청년 3명을 정규직으로 채용시 한 명분의 임금을 지원함으로써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둘째, 청년내일채움공제를 통해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이 2년 이상 장기근속하는 경우 정부지원을 통해 1,600만원 이상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여 중소기업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셋째, 17년 하반기부터 청년구직촉진수당을 통해 청년들이 생계 등에 구애받지 않고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공정한 출발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그 외에도 취업성공패키지․대학일자리센터 등을 통해 청년들에게 맞춤형 취업지도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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