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다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잠실 롯데호텔 3층에서 제11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서 그동안 해외에서 국가발전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 5명에게 국민훈장과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에 서용달 모모야마 가쿠인 대학 대학원 명예교수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이형식 전 재덴마크 한인회장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강재중 소록유니재단 이사장에게 국민훈장 석류장을 각각 수여했다.
이날 본지기자와 만난 최인규 과테말라 한인회 회장은, “과테말라에 한인회관을 얼마 전 세웠습니다. 더 많은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고 말했다.
이어 고상구 베트남 한인회 회장은 베트남의 유명한 사업을 자랑하며 살기좋은 나라라고 전했다. 또 전흥배 일본 오사카판서 한인회 회장은 “오사카 한인회 가입자는 약 1400명정도이지만 실제 2만 명이 넘는 한국인이 거주중입니다. 한인회 가입자들을 비롯해 언제나 화합하겠습니다” 고 인터뷰에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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