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의원, 한가위 맞아 관내 복지시설, 재래시장 방문
박주선 의원, 한가위 맞아 관내 복지시설, 재래시장 방문
  • 임청경 기자 dkorea222@hanmail.net
  • 승인 2017.09.2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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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임청경 기자]  박주선 국회부의장(광주 동구남구을)은 추석을 맞아 시․구의원 등과 함께 광주광역시 동구 내 전통시장 및 사회복지시설, 무료급식시설 등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원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박주선 의원과 시ㆍ구의원들은 오는 29, 30일 양일에 걸쳐 빛고을종합사회복지관. 이일성로원, 천혜경로원, 광주공원 사랑의 식당, 천주교 직업소년원 사랑의 식당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 시설 등을 방문하여 한가위 인사와 함께 각종 민원을 수렴할 예정이다. 또한 박의원은 산수시장ㆍ남광주시장ㆍ대인시장 등 전통시장과 인근 상가를 찾아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갖고, 시장 상인과 골목상권의 어려운 사정을 청취하여 이를 정책에 반영해 나갈 것이다.

 

박주선 부의장은 “정권이 바뀌어도 서민경제는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사회복지시설에 계신 어르신들의 외로움도 여전하다”면서, “북핵 문제 등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럴수록 정치권이 민생문제부터 챙겨나가야 할 것”이라며 “민생에는 여ㆍ야가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민생 현안을 살피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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