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즐거운 추석 귀향길 평창동계올림픽이 함께합니다
문체부, 즐거운 추석 귀향길 평창동계올림픽이 함께합니다
9월29부터 10월1일, 수도권 주요 역 및 공항,터미널에서 귀성객 대상 올림픽 성공 개최 응원 행사 개최
  • 김다은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7.09.2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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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다은 기자] 오는 추석 연휴를 시작으로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평창동계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가 풍성한 한가위 행사로 국민들의 귀향길과 여행길을 배웅할 예정이라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오늘(9월29일) 밝혔다.

 

문체부는 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조직위원회(이하 평창조직위)와 함께 민족 대이동이 있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귀성객들에게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을 알리고 평창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조성하고자 9월 29일(금)과 10월 1일(일) 양일간 수도권의 주요 역과 공항, 터미널에서 추석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귀성객들의 이동이 시작되는 9월 29일(금)에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서울역과 인천공항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오후 4시부터 5시까지는 서울역에서 도종환 문체부 장관과 이희범 평창조직위 위원장, 최문순 강원도 도지사가, 인천공항에서는 노태강 문체부 제2차관과 여형구 평창조직위 사무총장이 직접 행사에 참여해 홍보자료를 배포하며 평창올림픽을 홍보한다.

 

서울역에서는 수호랑, 반다비와 함께하는 스냅사진 촬영 및 즉석 인화, 국민들의 평창올림픽 응원 나무 조성 행사와 함께 제기차기, 조각퍼즐 맞추기 등, 여행길을 앞두고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참여 시민들에게는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와 평창문화올림픽 슬로건을 활용한 인형, 여행가방용 명찰과 스티커, 강원도 한지와 원목으로 제작한 올림픽기념 전통제기 등 풍성한 추석선물도 증정해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고향의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평창올림픽을 재치 있게 응원하고 이를 인증하는 온라인 행사 ‘나도 평창 홍보대사’가 진행된다. 응원 사진과 영상을 추석연휴 동안에 촬영해 10월 10일(화)까지 누리소통망에 올리면 10월 11일(수) 심사를 통해 평창올림픽 개·폐회식 입장권을 상품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10월 1일(일)에는 평창올림픽 개최와 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를 알리는 행사가 열린다. 최문순 강원도 도지사를 비롯해 강원도청과 지역 사업소 직원 270여 명이 센트럴시티터미널, 동서울종합터미널, 남부터미널, 서울역, 용산역, 인천공항, 김포공항 등 주요 7개 교통시설에서 평창올림픽 기념 배지와 볼펜 등을 증정하며 귀향 행렬을 배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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