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결혼정보회사 김해숙 대표 “한국 최고의 상류층, 고급 전문직 중매로 유명한 결혼의 名家”
예원결혼정보회사 김해숙 대표 “한국 최고의 상류층, 고급 전문직 중매로 유명한 결혼의 名家”
  • 권영이 기자 cow-two@hanmail.net
  • 승인 2017.09.29 17: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권영이 기자] 2017년 9월 13일 오전 10시 대한뉴스에서 주관하고 2017 KOREA TOP LEADERS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17 대한민국 탑리더스 大賞”시상식이 국회의사당 본청 3층 별실에서 조직위원회 한영석 회장과 심사위원장 권영이 대한뉴스 부회장을 비롯한 주관언론사의 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하고 수상자와 축하객들이 만당한 가운데 이혜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가을의 청명한 날씨가 수상식을 축하하는 듯 국회를 둘러 흐르는 한강에 화사하게 내려 비치고 있었다.

 

예원결혼정보회사 김해숙 대표ⓒ대한뉴스

그날 수상자 중 결혼정보서비스 분야에서 최고의 점수를 획득하여 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대상에 선정된 예원결혼정보회사 김해숙 대표를 전격 인터뷰하였다. 그날은 김해숙 대표의 생일날이며 집에서 기르는 행복나무에서 꽃이 피었다고 행복해 하는 모습이 아름답고 돋보였다.

같은 테이블에 앉은 국회의원 의정대상 수상자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환담하는 모습에서 인륜대사인 결혼을 성사시키는 전문가다운 고품격의 인간미가 배어나왔다.

 

국회가 위치한 여의도에서 22년간 오직 남녀의 짝을 찾아 맺어주는 일을 한 예원결혼정보회사 김해숙 대표와 인터뷰를 약속하고 여의도 사무실로 찾아갔다.

 

회사위치는 여의도 9호선 샛강역 2번 출구에서 KBS 여의도별관을 지나면 ‘고려’라고 빌딩명이 벽에 크게 보이는 고려빌딩 501호다.

 

김해숙 대표가 반갑게 맞아주었으며 상담중인 바쁜 시간을 내어 인터뷰를 가졌다.우선 결혼정보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많은 경쟁회사를 제치고 대상을 수상하셨는데 본인 소개와 예원결혼정보회사에 대해 소개 좀 하시죠.

 

“학교는 한양대학교에서 의류직물학을 전공하였다. 전공인 웨딩드레스 디자이너로 활동했으며 지금은 접었지만 ‘The Top 웨딩드레스’란 회사를 운영하기도 했다. 회사가 북아현동 이화여대 근처에 웨딩드레스 제조회사가 밀집해 있는 지역에 있었는데 호텔이나 웨딩하우스에서 직접 드레스를 만들어 지금은 자취를 감추었다. 그래서 호텔에서 드레스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우연히 어떤 분의 중매를 주선하였는데 결혼에 골인하고 행복한 커플이 탄생하였다. 이를 계기로 주위에 추천도 있었고 당시에 지금 이 사무실 공간을 분양을 받았는데 여기에 “예원결혼정보회사”를 차리고 본격적으로 이 길로 들어서 22년째이다.

 

요즘 결혼적령기가 넘은 남녀들이 결혼을 기피하는 풍조가 있어 동종의 결혼정보회사들은 결혼 성혼율이 낮지만 우리 회사는 실제 성혼율이 90%이상인것만 보아도 그들의 바람을 경청하여 빠짐없이 상담으로 기억하고 책임지고 중매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한뉴스

 

-세태가 결혼을 하지 않는 추세이고 따라서 출산이 저조하니 인구 감소로 국가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국가적으로도 어떤 정책입안이 되어야 하겠네요.

 

“최근 통계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42년 만에 결혼한 커플수가 가장 적어 30만 쌍을 밑돌아 28만 1600쌍으로 나왔다. 자연히 출생아동수도 올 상반기 20만 명 아래로 떨어졌고 저출산 문제는 인구감소로 이어져 종합적인 대책이 시급하다. 문재인 정부도 대통령 취임 100일 대국민 보고 자리에서 ‘일하는 부모가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여유를 갖도록 하는 것이 저출산의 근본적인 해법’이라면서 일자리·저출산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였다. 내년 7월부터 0~5세는 월 10만원 아동수당을 지급하기로 하는 등 고심하고 있다. ”

 

-결혼정보회사가 많은데 차별화된 결혼 중매 전략이라도 있나요.

“인륜지대사라 할 혼사를 책임지고 수행하려니 결혼 희망자의 가족관계증명서, 학력증명서, 자격증 사본, 재직증명서 등 서류를 완벽하게 구입하여 신뢰를 높였고 결혼전문가로 구성된 담당 커플매니저와 함께 1:1상담서비스를 제공하여 만남주선에서부터 결혼성사까지 책임을 진다. 남녀별로 노블레스, 최우수, 우수, 일반회원으로 분류하여 가장 이상적인 만남이 이루어지도록 정확하게 짝을 선별하는 등급별 서비스를 제공하여 높은 성혼율을 이루다보니 자연적으로 소문이 나서 대한민국 최고의 결혼정보회사가 되었다.”

 

-노블레스 회원은 어떤 사람들인가.

“남자는 서울대 졸업자로서 현직 판·검사와 전문의 의사, 행정, 재무 외무고시 합격자로서 명문가 재력가의 자제분들이고 여자는 명문가 재력가 딸로서 서울대 연대 고대 이대이상 졸업하고 외모를 겸비한 여자 판·검사 여의사, 치과의사들 그룹이다.”

 

-고급결혼 전문가로서 전문직에 종사하는 분들이 연애할 시간도 없고 짝을 만나는데 공간도 제약되어 있어 예원같은 노블레스 회원을 많이 보유한 회사를 찾아 쉽게 서로 걸 맞는 짝을 만난다고 생각하니 꼭 필요한 회사 같다.

 

“인생에서 좋은 반려자를 찾아 결혼하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고 본다. 옛날식 중매를 고집하다가 잘못되는 분들을 재혼을 중매하면서 많이 만나본다. 이혼은 인생에서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것은 삶에 큰 상처를 주기 때문이다. 결혼 전문가로서 몇 가지 말해준다면 전문회사를 찾아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결혼을 하면 시행착오를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자신과 가장 잘 맞는 배우자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청춘남녀들이 외모에만 끌려 연애하다가 부모님은 물론 주위에 반대에 직면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사랑만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다. 전문가는 서로 조건에 부합되는 상대를 연결시켜주기 때문에 안심이다.

 

애정이란 신뢰를 바탕으로 피어나는 결정체임으로 소개를 받아 사귀면서 사랑이 싹튼다면 최상의 만남이 된다고 확신한다.”

 

- 22년간이나 많은 짝을, 전문직 고급결혼을 성사시키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결혼성사 사례를 하나만 간단히 소개해 주시죠, 5천 쌍 이상을 맺어주다 보면 감동 커플스토리가 있을듯한데.

“한 가지 소개하면, 명문가 집안이며 최고의 학벌과 재력을 갖추고 준수한 외모의 정형외과 전문의에게 역시 명문가 집안의 학벌도 좋고 재력과 미모를 겸비한 여판사를 소개하여 성공한 예가 있다. 배려심 많고 지성을 갖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의 여판사는 완벽하고 도도한 겉모습과는 다르게 친절하고 자상한 의사와 서울과 지방을 오가며 6개월간 사랑을 키우며 교제를 이어가다가 양가부모의 허락 하에 결혼하기에 이르렀다. 두 사람은 결혼식 날짜를 잡게 되었다. 이들이 결혼에 골인하게 된 이유는 진실된 사랑으로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겸손하고 넓은 마음이었다. 결혼식에도 초대를 받아 참석하게 되었는데 법조계와 의료계의 거물들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 주었으며 별들의 잔치라고 부를 만큼 화려하고 부러웠던 결혼식으로 내 머리에 각인되어있다. 왜냐하면 이 가정을 통하여 양가의 친인척들을 소개받아 오늘의 명문 결혼정보회사로 클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역시 결혼은 당사자 간의 진실한 사랑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는 커플 스토리이다.

 

-대상도 많이 받으셨고 지난달에는 한국소비자권리증진 연대포럼과 연합매일신문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을 받은 상패가 있네요.

이번 2017 대한민국 탑리더스 대상을 받은 소감이 어떠하세요.“결실의 계절인 풍성한 가을에 대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잘 해야 하겠다는 다짐이 마음에 일어났으며 상을 주신 회사와 예원을 선정해 주신 선생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한 마음을 진심으로 전합니다. 특히 생일 날 받게 되어 더욱 뜻이 깊고 한층 기쁨이 큽니다 ”

ⓒ대한뉴스

 

-앞으로 인생상담사로서 인륜지대사인 결혼을 거의 90%이상 성사시키면서 느끼는 점과 앞으로 해보고 싶은 일이 있나요.

“제가 결혼정보 일을 해오면서 늘 마음에 걸리는 일이 있는데 전문직만을 할 것이 아니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결혼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남녀들과 장애인 등 대상 폭을 넓혀 봉사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회비를 납부할 수 없는 어려운 환경의 사람들에게는 무료로 해주고 있으며 오히려 상담을 하면서 어려운 환경의 남녀들을 만나면 돈을 주어 보낸 일도 있죠.

 

그런 소문을 듣고 결혼하지 못한 분들이 저를 찾아오고 결혼을 성사시켜주면 그 감사함을 잊지 못하고 늘 찾아와 인생 상담을 합니다.”

 

-끝으로 결혼을 앞둔 분들에게 덕담 한마디.

“결혼이란 광야와 같은 험하고 메마른 세상에 함께 갈 수 있는 동반자를 만나는 일이다. 바다와 같이 거친 풍랑이 이는 인생길에 사랑하는 동반자를 만나는 일이야말로 인생길에 가장 중요하고 큰일이겠죠. 그런데 모든 환경이 서로 다르게 자란 두 사람이 만나 사랑에 이르려면 서로가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란 생각입니다. 또한 결혼이란 두 사람 만이 만나는 것이 아니고 두가정이 합하는 것이라고 생각 할 때에 상대에 대한 배려와 양보심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인생은 태어나서부터 만남의 관계성 속에 살아가는 것입니다. 더불어 사는 인생길에 이웃을 사랑하고 잘 어울리면서 항상 범사에 감사하면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손잡고 험한 길을 헤쳐나간다면 그 길은 순탄하고 형통한 삶으로 이어져 행복한 결혼생활이 보장됩니다. 감사합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