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성경 기자]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최금숙)는 9월 29일 (금) 오후 1시 30분 본회 1층 교육실에서 청렴 캠페이너 30여 명과 함께 「여성(女聲), 청렴을 청(靑)하게!」 반부패·청렴인식 확산을 위한 “청탁금지법, 어렵지 않아요~”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후 용산역, 청량리역 일대에서 “청탁금지법, 어렵지 않아요~”를 슬로건으로 추석명절을 앞두고 청탁금지법 안내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과 청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나부터 실천할 것을 약속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국민권익위원회와 반부패·청렴문화 확산과 권익증진 제도개선을 위해 대토론회, 심포지엄, 온·오프라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올해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여성(女聲), 청렴을 청(靑)하게!』 프로젝트를 본회 500만 회원과 더불어 전국의 여성지도자, 시민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청탁금지법, 어렵지 않아요~” 캠페인에는 서울, 경기, 부산, 전북 등에서 5,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올해 7월 11일에는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본회 주최, 국민권익위원회 후원으로 –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에 필요한 여성계의 역할 재정립을 위한 - 『여성(女聲), 청렴을 청(靑)하게!』 대토론회를 개최하여 청렴문화를 선도할 여성의 역할과 관련 정책을 논의했다.
앞으로도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에서 캠페인을 실시하여 청탁금지법 안착을 통한 청렴인식 확산을 위해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를 통해 젊은 세대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내는 등 전국민이 청렴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