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창열 기자] 2017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 기념하는 제40회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가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영주시민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테니스 인구의 저변 확대와 스포츠 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관광 자원과 풍기인삼을 전국에 홍보할 수 있는 계기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주시, 영주시테니스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대한테니스협회(KTA)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여자부(개나리부), 남자부(신인부, 오픈부)로 진행된다.
개막 첫 날인 14일에는 남자전국 신인부, 둘째 날인 15일에는 여자 개나리부, 남자 오픈부로 나눠 치러진다. 경기는 조별 풀리그로 예선경기 후, 본선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각각 상금 150만원·80만원을 수여 받게 된다. 공동 3위는 40만원이 주어진다. 각부 8강팀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시상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12일 목요일까지 대한테니스협회 홈페이지(www.ktfs.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영주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2017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를 기념하고 전국에서 참여한 테니스 동호인들을 통해 풍기인삼의 효능을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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