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포토)아프가니스탄 공무원단 ‘스마트 안전도시 김포’ 견학
대한뉴스(포토)아프가니스탄 공무원단 ‘스마트 안전도시 김포’ 견학
  • 이진선 기자 dkorea222@hanmail.net
  • 승인 2017.10.10 11: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진선 기자] 아프가니스탄 내무부 공무원단이 김포시의 우수 전자정부 사례를 견학하기 위해 최근 김포시 스마토피아센터를 방문했다.

ⓒ대한뉴스

 

이번 방문은 UNDP(유엔개발계획) 서울정책센터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의 아프가니스탄 내무부 공무원 연수단 국내 초청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 지자체 전자정부 운영현황 및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이루어졌다.

 

특히, 내부적으로 행정혁신을 이루기 위해 개혁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의 ‘압둘 바시르 요수피(Ab. Basir Yosufi)’ 국제협력국장을 포함한 내무부 공무원단은 김포시 도시통합관제 시설인 ‘스마토피아센터’가 수행하고 있는 공공안전, 방범, 교통, 재난‧재해 등 분야의 도시통합관제와 도시운영사례들을 견학했다. 특히, 아프가니스탄 공무원단은 경찰서, 소방서, 병원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으로 도시에서 발생하는 비상사태 및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여 도시운영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는 ‘스마트 안전도시 김포’ 모델에 큰 관심을 보이며 본국에 돌아가서도 지속적인 정보교환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세계 도시들과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스마트 안전도시 김포’ 모델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김포시는 스마트시티 국제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세계도시 전자정부 국제 교류‧협력 전문관’을 두고 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