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진선 기자] 대한민국 넘버원 개그버라이어티쇼 ‘쇼그맨’이 오는 14일 오후3시, 오후7시 2회에 걸쳐 진천군 화랑관에서 공연된다.
‘쇼그맨’은 쇼를 하는 개그맨이란 뜻이며 개그콘서트의 대표 개그맨 박성호, 김재욱, 이종훈, 정범균, 김원효가 뭉쳐 만든 5인조 개그팀으로 이들의 도합 60년의 개그내공을 이 공연에 담았다.
쇼그맨 공연팀은 지난 9월 미국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뉴욕, LA 등 약5,000여명의 교민들에게 웃음폭탄을 선사했다.
공연은 개그, 마술, 노래, 연기, 춤 등 세상의 모든 쇼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전석무료이며,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기타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청 문화체육과(☎539-36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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