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진선 기자] 진천군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군청 소회의실에서 읍면장, 업무담당 팀장 및 주무관이 배석한 가운데 ‘2018년도 주요현안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11일 진천군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송기섭 군수의 주민친화형 행정 구현 의지가 반영돼, 그간 본청 및 사업소 위주로 실시되던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읍면까지 확대해 주요 현안업무 위주의 보고와 토론 형식으로 실시되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읍면별 주민숙원사업 등의 주요 현안사업에 보고에 이어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 주민 편익 등 추진 당위성에 대한 밀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송기섭 군수는 “읍면에서는 사업추진 시 한정된 인력과 예산 속에서 최대한 주민의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맞춤형 행정 서비스가 구현 될 수 있도록 힘써 주기 바란다”며 “실질적으로 주민의 피부로 와 닿을 수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내년도 업무계획에 대한 신중한 검토와 분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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