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진선 기자] 10월 11일 국회의원회관 2층 제2로비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와 문화올림픽을 위한 '원주 한지작품 전시회'가 열렸다.
이날 이진선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허브이야기' 오인숙 대표는 "원주 한지는 원주 지역에서 닥나무를 심어서 재배해 채취하고 그 껍질을 벗겨내 한지를 만드는 것까지 직접 한다"며, "원주 한지는 우수성이 뛰어나 남다른 자부심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오인숙 대표는 "우수성을 가진 원주 한지작품 전시회를 통해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원주 한지를 알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덧붙였다.
송기헌 의원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국회의원회관 2층 제2로비에서 오는 12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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