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진선 기자] 원주시 농식품 수출협회(회장 홍금석)는 추석 연휴기간중 중국 상해 웨스트번드 푸드 페스티벌에 참가해 원주시 농식품 행사관을 오픈하고 판촉전을 전개했다.
원주시의 수출지원 사업과 연계해 상해․화동 한식품협회(회장 김형순)의 초청으로 8개 업체가 참가해 상해 푸드 페스트벌 행사기간 동안 김치, 감자떡, 치즈어묵 및 전통한과 등으로 4개관을 오픈하고 시식 시연회와 판촉전을 진행했다.
행사 중 중국 유관 바이어와의 상담도 진행해 홍콩 ES Global Company와 원주시 감자바우식품(대표 권태식)과 연간 10억원 수출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