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농촌지역의 경쟁력 제고 및 소득창출 기반 마련을 위해 아산 외암민속마을에 구축하고 있는 「u-농촌관광 시범사업」이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고 있다.
도는 5일(금) 아산 외암민속마을에서 관계공무원, 자문위원, 마을대표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u-농촌관광 시범사업」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 u-IT를 활용한 사이버투어 시스템 구축 ▲ USN 등 무선 통신기술을 적용한 화재감지 및 긴급호출시스템 ▲ 전자학습 보고서 등 학교와 연계한 체험프로그램 기능 ▲ 쇼핑몰 및 농어촌마을 홈페이지 연동 구축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u-농촌관광 시범사업」은 현재 52% 공정으로 ▲ 문화재별 무선인식 태그부착, ▲ 허브 포털 및 마을홈페이지, 단말기, 브랜드 디자인 및 콘텐츠 결정 ▲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를 설치중이며, 내년 1월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다.
도는 향후 동 사업에 대한 정량적 사업성과와 관련산업 활성화 및 영향성 등을 분석하여 농림수산식품부 및 지식경제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이종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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