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테 최고 연비 26.6km/ℓ기록 하이브리드카 연비 추월
포르테 최고 연비 26.6km/ℓ기록 하이브리드카 연비 추월
  • 대한뉴스
  • 승인 2008.12.0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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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준중형차 포르테가 자동차 전문가들로부터 연비를 검증 받은 결과 최고 연비 26.6km/L을 기록하는 등 공인연비보다 48.2%~61.2%까지 월등히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기아자동차는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 동안 프로테 가솔린 모델과 디젤 모델 등 총 4대가 참가해 장거리를 운행하면서 포르테의 뛰어난 연비를 증명하는 「포르테, 하이브리드카 연비에 도전하다!」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1.6CVVT엔진이 장착된 포르테 가솔린 모델 2대와 1.6 VGT 엔진이 장착된 포르테 디젤 모델 2대가 참가했다(자동변속기 모델).

또한 이 대회에는 김필수 교수(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 박정룡 교수(아주자동차대학교 교수), 전난희(아주자동차대학교 모터스포츠학과), 유영준 편집국장(월간 카-테크), 배수경(자동차전문방송 CAR TV 아나운서) 등 자동차 분야 전문가가 참가해 각각의 에코드라이빙 운전방법을 두고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3일 참가자들이 서울을 출발하기 전 포르테에 기름을 가득 채운 뒤(52리터) 연료가 다 해 차가 멈춰 설 때까지 주행하고, 이와 함께 정밀 연비측정장비인 유카(U-CAR)를 통해 연비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카(U-CAR)는 디지털차량관리 기기로서 ECU에 기반해 실시간 주행거리와 주행시간, 연비사용 현황 등 데이터를 수집해 실시간으로 연비 측정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서울을 출발한 참가자들은 대전, 부산, 대구, 안동, 둔내, 춘천을 경유해 5일 서울에 도착, 2박 3일 동안 가솔린 모델은 총 1,098km를, 디젤 모델은 1,382km를 주행해 냈다.

연비측정 결과 포르테 디젤모델이 연비 26.6km/ℓ를 기록, 최고의 연비를 달성했으며, 포르테 가솔린 모델은 20.9km/L을 기록해 하이브리드카를 뛰어넘는 연비 수준을 달성했다.

※ 도요타 푸리우스 1.5하이브리드 A/T 연비 : 23.7km/L
※ 혼다 씨빅 1.4하이브리드 A/T 연비 : 23.2km/L

또 이날 기록한 연비는 공인연비(가솔린 모델 : 14.1km/L, 디젤 모델 : 16.5km/L)보다 가솔린 모델은 48.2%, 디젤 모델은 61.2% 이상 높게 나와 에코드라이빙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대림대학교 김필수 교수는 “이번 테스트 결과 에코드라이빙 운전법을 실천하면 하이브리드카와 버금가는 연비 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며 “포르테의 주행 성능과 승차감은 물론 포르테의 연비가 경쟁 준중형 모델 대비 최고 수준임을 체험했고, 무엇보다 주행하는 동안 동급최초로 적용된 순간연비표시기능이 경제적인 운전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장거리 주행을 통해 포르테의 우수한 성능과 연비를 체험하도록 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포르테가 고객들에게 훌륭한 성능은 물론 우수한 연비로 경제적인 차로 인식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아차 포르테는 ▲동급 최고 출력과 연비로 국내 준중형차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외에도 ▲음성인식 DMB 내비게이션 ▲하이테크 슈퍼비전 클러스터 ▲버튼시동 스마트키 시스템 ▲자동요금 징수시스템 등 최고급 편의사양들이 대거 적용됐다.

임종우 기자

프리미엄 준중형차 포르테가 자동차 전문가들로부터 연비를 검증 받은 결과 최고 연비 26.6km/L을 기록하는 등 공인연비보다 48.2%~61.2%까지 월등히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기아자동차는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 동안 프로테 가솔린 모델과 디젤 모델 등 총 4대가 참가해 장거리를 운행하면서 포르테의 뛰어난 연비를 증명하는 「포르테, 하이브리드카 연비에 도전하다!」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1.6CVVT엔진이 장착된 포르테 가솔린 모델 2대와 1.6 VGT 엔진이 장착된 포르테 디젤 모델 2대가 참가했다(자동변속기 모델).


또한 이 대회에는 김필수 교수(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 박정룡 교수(아주자동차대학교 교수), 전난희(아주자동차대학교 모터스포츠학과), 유영준 편집국장(월간 카-테크), 배수경(자동차전문방송 CAR TV 아나운서) 등 자동차 분야 전문가가 참가해 각각의 에코드라이빙 운전방법을 두고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3일 참가자들이 서울을 출발하기 전 포르테에 기름을 가득 채운 뒤(52리터) 연료가 다 해 차가 멈춰 설 때까지 주행하고, 이와 함께 정밀 연비측정장비인 유카(U-CAR)를 통해 연비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카(U-CAR)는 디지털차량관리 기기로서 ECU에 기반해 실시간 주행거리와 주행시간, 연비사용 현황 등 데이터를 수집해 실시간으로 연비 측정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서울을 출발한 참가자들은 대전, 부산, 대구, 안동, 둔내, 춘천을 경유해 5일 서울에 도착, 2박 3일 동안 가솔린 모델은 총 1,098km를, 디젤 모델은 1,382km를 주행해 냈다.

연비측정 결과 포르테 디젤모델이 연비 26.6km/ℓ를 기록, 최고의 연비를 달성했으며, 포르테 가솔린 모델은 20.9km/L을 기록해 하이브리드카를 뛰어넘는 연비 수준을 달성했다.

※ 도요타 푸리우스 1.5하이브리드 A/T 연비 : 23.7km/L
※ 혼다 씨빅 1.4하이브리드 A/T 연비 : 23.2km/L

또 이날 기록한 연비는 공인연비(가솔린 모델 : 14.1km/L, 디젤 모델 : 16.5km/L)보다 가솔린 모델은 48.2%, 디젤 모델은 61.2% 이상 높게 나와 에코드라이빙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대림대학교 김필수 교수는 “이번 테스트 결과 에코드라이빙 운전법을 실천하면 하이브리드카와 버금가는 연비 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며 “포르테의 주행 성능과 승차감은 물론 포르테의 연비가 경쟁 준중형 모델 대비 최고 수준임을 체험했고, 무엇보다 주행하는 동안 동급최초로 적용된 순간연비표시기능이 경제적인 운전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장거리 주행을 통해 포르테의 우수한 성능과 연비를 체험하도록 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포르테가 고객들에게 훌륭한 성능은 물론 우수한 연비로 경제적인 차로 인식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아차 포르테는 ▲동급 최고 출력과 연비로 국내 준중형차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외에도 ▲음성인식 DMB 내비게이션 ▲하이테크 슈퍼비전 클러스터 ▲버튼시동 스마트키 시스템 ▲자동요금 징수시스템 등 최고급 편의사양들이 대거 적용됐다.

임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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