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시내버스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운행횟수, 시간표 변경
원주시, 시내버스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운행횟수, 시간표 변경
  • 전세영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17.10.12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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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전세영 기자] 다음달 1일부터 관설동을 기점으로 하는 시내버스 44개 노선, 장양리를 기점으로 하는 1개 노선의 운행횟수, 시간표가 변경된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의 운수종사자 휴게시간 보장에 관한 준수사항 이행을 위한 변경이다.

 

휴게시간 보장은 날로 증가하는 버스들의 대형사고로 버스 이용객들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상황에서 그 원인인 운수종사자의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 대형사고를 미연에 예방함으로써 버스 이용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이다.

 

운행횟수가 변경되는 노선은 27개 노선, 시간표가 변경되는 노선은 43개 노선이며, 86번 노선은 시외버스·고속버스터미널까지 노운행계통이 연장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변경 시 버스를 이용하시는 시민들의 혼란이 예상됨으로 10월 1개월 동안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를 시작으로 읍면동 이통장을 통한 집중홍보, 자생단체를 통한 홍보, 관내 아파트, 경로당 시간표 배부, 교육청을 통한 학교별 시간표 배부, 원주시 교통정보센터 게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집중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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