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전세영 기자] 원주시 농식품 수출협회(회장 홍금석)는 추석 연휴기간(10. 1.~10. 8.)중 중국 상해 웨스트번드 푸드 페스티벌에 참가해 원주시 농식품 행사관을 오픈하고 판촉전을 전개했다.
원주시의 수출지원 사업과 연계해 상해․화동 한식품협회(회장 김형순)의 초청으로 8개 업체가 참가했다.
상해 푸드 페스트벌 행사기간 동안 김치, 감자떡, 치즈어묵 및 전통한과 등으로 4개관을 오픈하고 시식 시연회와 판촉전을 펼쳤다.
한편, 행사 중 중국 유관 바이어와의 상담도 진행해 홍콩 ES Global Company와 원주시 감자바우식품(대표 권태식)과 연간 10억원 수출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