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전세영 기자] 원주시 우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기)는 추석연휴 동안 발생한 관내의 무단투기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 지난 10일 우리동네 청소의 날을 운영하며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에는 우산동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 위원회, 새마을지도자부녀회 등 자생단체 회원 70명이 참여했으며, 우산동 전지역의 상습투기지역 20곳에서 2.5톤에 달하는 쓰레기를 청소했다.
한편, 우산동은 매월 셋째주 목요일을 ‘우리동네 청소의 날’로 정해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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