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진선 기자] 대신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송은섭)는 지난 11일 대신면 관내 대신중·고등학교와 경기관광고등학교를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신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매년 관내 학생들을 위해 소액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전달된 장학금은 각 25만원씩 총 50만원으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됐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송은섭 회장은 “적은 돈이지만 우리나라의 미래이자 희망인 청소년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나아가 국가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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