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진선 기자] 여주시 여흥동 멱곡2통(통장 박두형)에서는 지난 3일 마을주민 200여명을 초대해 멱곡2통 한마음 콘서트를 개최했다.

멱곡2통에서 운영하는 ‘반딧불’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멱곡2통 꽃길 가꾸기 사진전, 마을주민들과 저녁식사, 초청가수들의 축하공연, 마을주민들의 노래자랑과 더불어 ‘멱곡2통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수수로 만든 수수팥떡을 만들어 나누어 먹으며 그 의미를 더했다.

채광식 여흥동장은 멱곡2통 한마음콘서트를 축하하며 “이번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 사업에 우수한 성적을 이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이진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