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진선 기자] 평생학습도시 양평군이 오는 21~22일 물맑은 양평체육관 일원에서 ‘불어라! 평생학습바람(Blow! Lifelong learning wish !)’이라는 주제로 제4회 평생학습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관내 학생 및 주민들이 체험학습, 문화·예술 공연 및 놀이학습 프로그램 등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는 학습축제 한마당이다.
테마 별로 배움정원에는 40여팀 평생학습인들의 작품을 전시하며, 두레정원과 일터정원에는 60여개의 초·중·고등학교 및 관련 기관·단체들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또한 행복정원과 이벤트 정원에서는 성인학습 동아리와 학교 청소년들의 무대공연, 도전 골든벨 행사, 시화전 전시, 포스터 콘테스트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양평 군민 삶 속에 평생학습이 함께하기를 바라며, 평생학습을 통해 행복한 꿈을 꾸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그런 이들로 가득한 양평군이 되기를 소망하는 의미로 2017년 제4회 평생학습 축제를 준비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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