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직장에 맞는 맞춤형 특성화 민방위 훈련 실시
지역·직장에 맞는 맞춤형 특성화 민방위 훈련 실시
0개 동 지역 민방위대 및 41개 직장 민방위대 구분 자체적으로 실시
  • 이진선 기자 dkorea222@hanmail.net
  • 승인 2017.10.13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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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진선 기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10개 동 지역 및 직장 특성화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

 

ⓒ대한뉴스

 

이번 훈련은 지역·직장별 재난 상황별 맞춤형 실습과 체험 위주의 훈련으로 유사시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마을단위 소집단 안전훈련을 통한 안보 의식 제고를 주 목적으로 실시된다.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 특성화 훈련은 10개 동별 경로당이나 마을회관 등 자율적으로 1개소를 지정하여 지진 대피를 위한 실습 훈련과 지진 동영상 교육 등의 반복, 숙달을 통해 실제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 향상에 역점을 두고 실시된다.

 

또 관내 직장훈련대 41개의 직장대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전개되는 직장특성화 훈련은 자체적으로 선정한 직장대에서 재난 발생 빈도와 취약 여건을 고려한 재난 맞춤형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시청 직장대는 기업유치과, 환경과, 녹지과 등 3개 부서를 대상으로 지진대피 동영상 교육을 실시하여 직원 개개인이 민방위 훈련에 관심을 갖고 있어야 안전한 직장을 만들 수 있음을 강조하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배운환 안전과장은 “민방위 특성화 훈련을 반복적으로 실시하여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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