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진선 기자] 여주시 흥천면(면장 이현숙)은 지난 1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6개리 마을 이장과 기관·단체장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10월 중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현숙 면장이 세종인문도시 구현을 위한 세종어록 ‘임사이구’를 소개를 시작으로, 20일 개최되는 평생학습 주민자치 축제홍보와 흥천면 각 팀별 주요 당면 현안사항으로 여주시 신청사 건립추진 시민협의회 시민위원 공모, 농가보관 폐농약 집중수거 추진, 2017년 제4차 희망키움통장Ⅱ 신청, 농지이용실태 조사 추진, 추계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 안내 등이 이루어졌고, 권오승 흥천농협조합장은 추곡 수매와 관련 당면 현안사항을 전달했다.

이장회의 이후 여주시청 민원봉사과에서 순회교육 중인 도로명 주소 안내, 작성법, 활용법 등에 대한 교육시간을 갖고, 도로명 주소 활성화를 위해 홍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흥천면장은 올해 풍년이 들지 못하였음에 안타까워하며 농협과 쌀값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으며, 흥천면민 모두 올 한해를 잘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이진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