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해준 기자] 한·중 수교 25주년을 맞이해 중국 한성시에서 중국한성시만강산업그룹(주)과 JS대부자산관리(주)는 MOU를 체결했다. 최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갈등으로 한중관계가 경색되고 있는 가운데 양사는 한·중 양국의 발전과 재외국민의 권익을 위한 ‘자매결연협약’이었다.
중국한성시만강산업그룹(주)-JS대부자산관리(주) MOU
중국한성시만강산업그룹(주)과 JS대부자산관리(주)는 MOU와 함께 중국 한청시에서 NPL 즉, 부실채권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투자설명회를 갔기도 했다. 이날 투자설명회에서 JS대부자산관리(주) 문황현 대표는 “한·중 양국은 사드 갈등이 있기 전까지 우호적인 외교관계를 유지해 왔다. 특히 중국 기업 및 개인투자자들이 한국부동산에 관심을 두고 많은 투자를 하게 된 것도 한국 정부가 중국인의 부동산투자에 호응해 2013년 5월 중국인 부동산투자이민제도를 도입하고 투자최저금액을 낮춤으로써 중국기업의 투자가 급격하게 제주전역으로 확산된 것이다”라며 “현재 중국인 투자자들은 제주도뿐만 아니라 경기도, 강원도 등 부동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투자와 관련해 중국인에게 토지 또는 건물이 아닌 NPL 즉, 부실채권을 활용한다면 중국인들의 투자가 다양하게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자매결연협약이 한중을 잇는 새로운 시발점이 되어 부동산투자 업무 외에도 다양한 투자로 이어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국한성시만강산업그룹(주) 왕임위 사장은 누구인가?
중국한성시만강산업그룹(주) 왕임위(王林伟) 사장는 중궁의 기업가이며 창업지도자이자 중국공산당원이다. 왕 대푠는 1980년12월 중국섬서성 한성시에서 태어나 공군공학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열에너지네트워킹기술, 한성시의료아파트와 국제청년아파트 드의 창시자이다. 또한 고급EPC프로젝트관리자, 에너지감사원, 에너지평가사, 에너지관리자의 명의를 얻었다.
또 현재는 한성시만강그룹유한회사의 창시자이며 (前)한성시만강그룹회장을 맡았었다. 섬서욱휘(위훼이)에너지기술유한회사 회장을 겸임하며 한성종보통해(쭝보퉁하이)네트워크유한회사 회장, 한성시신흥산업기지 부사장, 황하영화제작그룹부사장을 맡고 있으며 2017년 서안우전대학교디지털아트학원 창업지도자를 맡고 있다.
왕 대표는 2004년 7월 섬서은하발전그룹유한회사에 취임해 ‘우수당원’ 수상했고, 2007년 9월 중국우주항공067계량테스트연구소에서 근무했으며 2009년3월 욱휘(위훼이)에너지기술유한회사에서 관리직을 맡았습니다. 그는 2015년에는 ‘중국의 꿈’이라는 한성시여행문화산업에 열정을 쏟기 시작했으며, 한성문화산업발전에 최선을 다했다.
왕 대표는 기업관리와 창업발전에 부단히 혁신하고 발전을 추구했으며 애국심과 사업의 책임감이 매우 높은 인물로 중국내에서도 유명하다. 그의 지도 하에 욱휘에너지유한회사에서는 새로운 기술을 창조해 섬서성 및 중국기술시장에 크게 기여했다.
이후 왕 대표는 한성만강그룹을 창시했고, 한성종보통해(쭝보퉁하이)네트워크와 한성시 대외합작발전종합서비스유한회사를 설립했다. 이 모든 것은 한성시 여행문화산업을 국제화로 발전시키기 위한 그의 노력이었다. 동시에 한성시의료아파트와 국제청년아파트 프로젝트도 창립했다.
왕 대표는 2009년 욱휘에너지유한회사를 관리하면서 자신의 모든 열정과 노력으로 열에너지네트워킹관리시스템을 연구해 직접 팀을 이끌고 특허까지 받았다. 그의 지도하에 욱휘에너지는 일본 삼포주식회사와 합작했고 일본 삼포보일러 원격관리시스템과 서안시 보일러 원격모니터링시스템을 합작해 연구했다. 동시에 열에너지 관리시스템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국가특허를 받았다.
왕 대표는 서안교통대학과 장안대학교 등 대학교의 교수들과 여러 차례 연구하며 13명의 기술전문가와 24명의 열에너지관리원, 그리고 수많은 박사와 엔지니어들과 함께 열에너지과제연구팀을 구성했다. 이들은 여러 지역의 보일러회사와 합작해 대량의 보일러 운행수치를 테스트하고 정리·분석해 보일러운행현황를 한 발짝 더 발전시켰다.
그는 2015년 한성시여행상업종합체 ‘대한국제성’프로젝트에 인민페 3억원을 투자했다. 본 프로젝트에는 유치원 산부인과 산후조리원 백화점 주택 등 포함됐며 면적은 약 15만 평방미터에 해당 한다. 2016년 12월에는 한성시신흥산업기지와 함께 한성시첫스마트기술연극장VR+AR 빔 프로젝트극장을 설립했다. 2016년 8월에는 중국문학예술연합회 영화예술센터와 합작했고, ‘당가촌’ 투자제작 했다. 2017년 7월 장충화(짱쭝화) 감독과 합작해 어린이제재영화 <나무위의 좋은곳>을 제작했고, 2017년에 투자제작한 영화 ‘내가 있는그날’은 ‘제22회 한국부산국제영화제’의 후보자로 올랐다.
한편, JS대부자산관리는 NPL투자로 유명한 회사이다. 국내에서는 이미 NPL과 관련된 고객들의 문의가 세도하고 있다. 또한 JS대부자산관리는 일본시즈오카한인회, SP전기는 MOU를 맺고 있다. NPL은 부실채권을 말한다. NPL은 여신거래로 인해 발생한 대출원리금, 지급보증 기타 이에 준하는 채권 중 채무자의 변제를 기대할 수 없어 회수조치나 관리방법을 강구할 필요가 있는 채권이다. 즉 은행 등 금융권에서 개인이나 법인 부동산 등을 담보로 대출을 해준 후 채무자가 이자를 3개월 이상 연체하여 고정이하의 여신이 된 채권을 말한다. NPL에는 저당권 등을 기초로 발행된 채권, 담부권실행을 통해 담보물 처분 금액 한도 내에서 회수 할 수 있는 실 채권, 부동산, 신용증서 등 담보가 있는 채권으로 유효 담보가액에 해당하는 채권 등이 있다.
왕임위 사장 ‘2017 코리아혁신 대상’ 대회장 맡아
최근 중국한성시만강산업그룹(주) 왕임위 사장과 JS대부자산관리(주) 문광현 대표가 대회장을 맡은 ‘2017 코리아 혁신 대상’ 시상식이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있었다. ‘2017 코리아 혁신 대상’ 시상식에서는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빛내고 있는 국회의원들을 비롯해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시상식을 주관한 왕임위, 문광현 대회장은 “여러 분야에서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수상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2017 코리아 혁신 대상’ 우수의정활동 부문에는 국민의당 박주선 부의장 ,국민의당 김삼화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김상훈 국회의원, 더불어 민주당 신동근 국회의원, 국민의당 신용현 국회의원, 더불어 민주당 정성호 국회의원, 국민의당 조배숙 국회의원, 바른정당 홍철호 국회의원이 수상했다. 우수의정활동 부문에는 의왕시의회 윤미근 시의원, 시흥시의회 홍원상 시의원이 수상하고, 공기업 관광산업 부문에는 경기관광공사 홍승표 대표으로 결정됐다.
한편 ‘2017 코리아 혁신 대상’의 주최는 시사매거진 2580, ‘2017 코리아 혁신 대상’ 조직위원회 주관은 코리아뉴스, 크리에이티브코리아, 시사매거진2580이 함께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