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강진을 찾아 ‘담양 맛’의 진수를 선보인다
담양군, 강진을 찾아 ‘담양 맛’의 진수를 선보인다
- 오는 20일부터 3일간 열리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 담양음식 홍보
  • 최용진 기자 youngjin6690@hanmail.net
  • 승인 2017.10.1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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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최용진 기자] 담양군은 강진에서 열리는 제24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 음식전시관, 명인음식출품, 농특산물, 식자재판매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개막행사인 상달제에는 ‘남도예담’ 고소애떡갈비가 진설되며, 음식전시관에는 ‘향교죽록원’ 대맹이골 삼시세끼 밥상이 전시된다.

 

남도음식피크닉홀에는 ‘덕인관’ 담양떡갈비를 선보이며, 남도음식경연대회에는 ‘남도예담’이 참가해 남도음식의 최강자를 놓고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이순자 남도음식명인의 추월산자락에서 자생하고 있는 산야초를 재료로 만든 약다식과 전통 장아찌를 출품해 잔치의 격을 높이고, (주)참사랑애프앤비농업회사와 산들바다사찰음식(주)에서는 달빛야시장에 참가해 지역 농특산물 판매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금번 남도음식문화큰잔치를 통해 담양 음식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관광도시 담양의 브랜드를 한껏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년간 담양에서 열린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올해는 ‘강진만 갈대숲으로 떠나는 남도음식 피크닉’을 주제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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