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소방서(서장 박현구)는 최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의용소방대원 화합과 사기증진을 위한 ‘제5회 남녀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 한마음 큰잔치’를 개최했다.

박유희 남양주시의장을 비롯한 경기도의원, 남양주시의원,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지역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 의용소방대의 화합과 사기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의용소방대원의 속도방수, 개인장비 장착 릴레이 등 각자 갈고 닦은 화재진압능력 경연을 시작으로 장애물 달리기, 단체줄넘기, 장기자랑 등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박종록(남), 강해경(여) 남양주의용소방대 연합대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묵묵히 활동한 대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하나가 될 수 있어 즐거웠다”며 “남양주 의용소방대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역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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