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오 앤 제이오 코리아 이종국 대표, 2017코리아혁신대상 제화 부문 대상 수상
제이오 앤 제이오 코리아 이종국 대표, 2017코리아혁신대상 제화 부문 대상 수상
  • 송재호 기자 smypym@naver.com
  • 승인 2017.10.2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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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2580=송재호 기자] 성수동에서 처음 시작해 대기업 OEM으로 그 품질을 검증 받은 국내 수제화의 명가 제이오 앤 제이오 코리아의 이종국 대표가 지난 10월 13일 대한민국 국회에서 열린 2017코리아혁신대상 제화 부문 대상에 선정되었다.

 

ⓒ대한뉴스

이번 시상식에서는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빛내고 있는 국회의원들을 비롯해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영광을 안았으며, 시사매거진 2580, 코리아뉴스, 크리에이티브코리아가 주관하며, 전문 기자단과 교수진, 코리아 혁신대상 선정 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심사진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 절차와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특히 제이오 앤 제이오 코리아는 35년 동안 오직 수제화만을 제작한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기업으로, 디자인은 물론 기능성까지 겸비하여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디자인과 기능성을 동시에 겸비한 고급 수제화 개발

 

우리의 몸을 지탱하고,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돕는 발은 조선시대부터 가장 중요한 신체 부분 중 하나로 여겨져 왔다. 한의학에서도 발은 기와 혈이 순환되는 곳으로 발이 건강하지 못하면 몸 전체가 건강하지 못하다는 문헌이 실려 있을 정도이다. 이에 현대인들은 발 마사지기나 족욕 등을 통해 발의 건강을 되찾으려는 노력을 하고 있으나, 발 건강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하루 종일 신고 있는 ‘신발’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오로지 기능성 수제화만을 제작해 온 제이오 앤 제이오 코리아는 혁신적인 구두 제작법을 통해 컴포터블 슈즈 수제화를 개발했는데, 이 수제화는 특수 설계된 3단 에어쿠션과 아치, 특수 공법의 구두 밑창을 적용하여 발, 발목, 무릎, 허리에 가해지는 충격이 빠르게 흡수되고, 신체의 하중이 고르게 분산되어 발의 피로도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 이종국 대표는 “저희가 개발한 컴포터블 수제화는 가볍고 땀 흡수력이 좋으며 착화감이 뛰어나 오래 서서 근무하거나 많이 걷는 사람, 평발을 가진 사람들에게 더욱 추천하고 있으며, 건강한 사람들도 그 건강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고 말하며 “또한 저희 회사의 제품은 유명 브랜드인 ‘미☆페’에 OEM 방식으로 납품돼 백화점과 프리미엄 아울렛 등에서 판매될 정도로 높은 품질을 자랑합니다. 더불어 A/S와 품질 관리에 집중하고 새로운 디자인과 소재 개발은 물론, 제품을 해외로 수출하고 이를 통해 한국 구두의 세계화에 힘 쓸 것입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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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받은 스마트 슈즈 ‘제이레아’

 

지난 35년 동안 오직 수제화와 발 건강만을 생각해 온 이종국 대표는 최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수제화를 백화점 납품 브랜드로 OEM제작하며 매년 성공적인 매출을 올려왔다. 이에 이 대표는 수제화에 기존 기능들을 모두 담고 거기에 안창과 밑창을 충격 흡수가 잘 되는 스포츠전문소재인 에바(EVA)로 제작해 평발이나 외근이 잦은 직장인, 변형된 발모양을 가진 고객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제이레아’라는 슈즈와 브랜드를 런칭했다. 특히 제이레아는 발바닥에 닿는 느낌과 신고 걸음을 시작하는 순간 편안함을 바로 느낄 수 있는데, 그 비결은 바로 3단계로 나뉘는 에어쿠션, 걷는 피로를 줄이고 발에 착 달라붙는 아치형 디자인, 신체의 하중이 고르게 분산되며 기능성 소재를 추가할 수 있는 밑창에 있다. 이러한 다양한 기능을 모두 갖추고도 제이레아의 수제화는 130-170g정도의 초경량 무게를 자랑하며, 오래 걸어도 신발을 신은 느낌이 거의 없어 한 번 이를 착용해 본 사람들은 양말같은 신발이라고 평가를 하기도 한다. 이에 이종국 대표는 또 “발이 땅에 닿기 전에 쿠션이 완충작용을 하는 슈즈는 많지만, 세련된 디자인까지 함께 겸비한 수제화는 저희 제이레아가 유일합니다. 따라서 정장과 세미 캐주얼 모두에 두루 매치할 수 있는 저희 수제화는 주 고객층이 40-70대 여성이며, 특히 무릎연골과 허리가 좋지 않은 분들이 그 효과를 확실하게 경험하고 재구매율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고 말하며 “또 착화감을 보강하고자 중곡동 본사에서 전속 디자이너와 연구개발팀을 두고 5년 동안 개발한 결과 온갖 기술이 집약되는 스포츠 슈즈 수준의 기능성을 갖춘 아름다운 구두가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고 강조했다.

 

디자인은 흉내 낼 수 있지만, 그 기능은 따라올 수 없어

 

제이레아는 국내를 넘어 세계 수제화 시장에 과감하게 도전장을 내민 국내 최고의 수제화로, 해외 진출을 고려하여 이 대표의 이름인 알파벳 J에 대지의 풍요로움, 신들의 어머니인 그리스 여신 레아의 이름을 본 따 브랜드명을 착안했다. 이는 원래 제이오 앤 제이오 코리아의 수제화들이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얻었기에 여신의 이름을 붙이기도 한 것이지만, 레아라는 단어에는 여신의 이름 말고도 다른 의미가 존재한다. 레아라는 단어에는 슈즈의 4가지 장점인 편안함(R:Relaxed), 쉬움(E:Easy), 공기처럼 가벼운(A:Air), 고기능성(H:High-functional)의 의미도 가지고 있다. 이에 이 대표는 또 “제이레아의 수제화들은 기존 백화점과 프리미엄 아울렛에 납품했던 제품들보다도 더욱 수준 높은 최고 수준의 수제화입니다. 일반적으로 수제화의 제작은 일주일에서 열흘정도 걸리지만, 제이레아 슈즈는 특수제작 공법을 적용하여 한 켤레를 생산 하는데 약 한달이 걸립니다. 그러다 보니 오프라인으로 판매할 때 슈즈 구입처에 대한 문의가 많이 들어오기도 했습니다” 고 말하며 “저희는 이에 고객들이 가능한 빨리 제이레아 슈즈를 받아보실 수 있도록 올해에는 백화점 OEM으로 보냈던 것과 공법은 같게 하되, 다른 디자인으로 미리 제작해 주문 후 3~4일이면 받아볼 수 있도록 생산을 조절할 것입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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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이레아 슈즈는 일반적인 수제화 제조 방법인 시멘팅(접착제로 몸통과 창을 잇는 방식)공법이 아닌, 새로운 봉합방식으로 제작되었으며, 기존의 수제화가 무겁고 딱딱해서 길들이기 어렵다는 수제화의 관념을 깬 첫 번째 쿠셔닝 수제화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미 우리나라의 제화기술은 세계적인 수준이지만 여전히 유럽 등 선진 시장에서는 인기 브랜드가 없는데, 이에 이종국 대표는 “유명한 디자인이 나오면 하나같이 같은 디자인을 사용하여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가지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는 최근 한국의 제품을 중국이 따라하지만 그 품질까지 따라오지 못하는 현상과 같은 것인데, 저희 제이레아 슈즈 역시 디자인은 모방할 수 있지만 지난 수 년 간 축적된 연구와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완성된, 집약된 기능성만큼은 세계 어느 기업에서도 따라하지 못할 것입니다” 고 자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국내를 넘어 세계로 한국 수제화의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있는 제이레아가 앞으로 세계 유명 백화점들에 당당히 자리잡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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