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아현미는 생명이 있는 쌀이며 인간의 유전자를 위해 인간의 유전자에 맞춘 듯이 완벽한 천연식품이다.” (주)자연건강 그 신비를 캐는 사람들 의 강창환 대표는 12일 발아현미의 우수성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근, 웰빙바람을 타고 많은 사람들이 발아현미를 찾고 있다. 그러나 발아현미는 맛이나 영양 소화 면에서 일단 현미 보다 좋음에도 불구하고 밥을 지을 때 나는 특유의 시큼한 냄새와 입안에서 맴도는 꺼끌꺼끌한 맛 때문에 외면을 당했다.
이에 강창환 대표는 일반 발아현미의 단점을 보안해 ‘태교음악 발아현미’를 개발했다. ‘태교음악 발아현미’는 싹을 틔울 때 식수판정을 받은 지하암반수와 함께 지장수, 맥반석, 참숯, 녹차, 둥굴레 등을 이용한 기능성 발아수를 사용해 잡냄새를 제거했고 태교음악을 들려줘 발아현미의 맛과 당도를 높였으며 효소 등 각종영양성분의 활성으로 그 기능이 배가 되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강 대표는 2005년 ‘제 40회 발명의 날’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기능성 식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이 획기적인 특허기술을 보유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기에 그의 수상은 더욱 뜻 깊다.
마지막으로 그는 “사람은 식즉명(食郞命)이랬다. 즉, 자신이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자신의 명을 스스로 정하는 것이다. 매일 세끼씩 먹는 주식, 올바른 주식 선택으로 모두들 건강히 오래 사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2009년도가 인간의 유전자에 부합된 제대로 된 주식을 찾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Tip -냉장고에서 4~5시간 정도 물에 불린 발아현미에 서리태 콩과 같은 검은 콩 종류와 검은 찹쌀을 같이 넣어 밥을 하면 맛이 더 좋아지고 영양도 배가 된다.
이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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