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예술교육 정책토론회 3회 개최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예술교육 정책토론회 3회 개최
서울, 광주, 대구에서 문화예술교육 5개년 종합계획 수립 위한 의견 수렴
  • 김지수 기자 dhns777@naver.com
  • 승인 2017.10.3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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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지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직무대행 이병호, 이하 진흥원)과 함께 11월 2일(목), 7일(화), 14일(화) 세 차례에 걸쳐 서울, 광주, 대구 등 3개 지역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예술교육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새 정부의 문화예술교육 정책과 문화예술교육 5개년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다양한 지역과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1차 토론회: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방향과 전략

 

11월 2일(목)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열리는 첫 번째 토론회에서는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방향과 전략’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조현성 연구위원의 ‘문화예술교육 가치 확산을 위한 전략과 과제’에 대한 주제 발표와 차재근 센터장(서울시 청년허브), 김보성 실장(대전문화재단), 류해석 장학사(경기도 교육청), 이상진 강사(국악 분야 예술강사) 등의 토론과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2차 토론회: 지역 중심의 문화예술교육

 

11월 7일(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리는 두 번째 토론회에서는 ‘지역 중심의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문화예술교육의 지역분권 실현을 위한 방향과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전략과 과제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3차 토론회: 문화예술교육의 질적 성장

 

11월 14일(화)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열리는 세 번째 토론회는 ‘문화예술교육의 질적 성장’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은 문화예술교육 질적 제고의 의미와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와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한 토론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토론회는 문화예술교육 현장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기 위해 3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라며, “문체부는 이 과정에서 나온 과제와 의견들을 검토해 앞으로 수립할 문화예술교육 5개년 종합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토론회 참가 사전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도 바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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