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9개 대륙 횡단,  E-Class Experience “Paris-Beijing 2006” 대장정 출발
메르세데스-벤츠, 9개 대륙 횡단,  E-Class Experience “Paris-Beijing 2006” 대장정 출발
  • 대한뉴스
  • 승인 2006.10.2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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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의 뉴 제너레이션 E-Class 33대로 이루어진 ‘ E-Class 익스피리언스, Paris-Beijing 2006’ 대열이 10월 21일(토) 프랑스 파리에서 출발해 중국 베이징까지 총 주행거리 13,600km에 달하는 대륙을 횡단하는 대장정에 나섰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제너레이션 E-Class 이루어진 이번 대륙횡단 대장정을 통해 험난한 조건에서도 배기 가스, 경제성 운행 능력 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최신 디젤 엔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할 있게 되었다. 13,600km 달하는 대장정을 통하여 메르세데스-벤츠는 예술의 경지에 가까운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E-Class 대륙횡단 대장정은 1907 파리-베이징을 잇는 세계 최초의 대륙 횡단 자동차 레이스 코스와 동일한 코스를 따라 진행 되어, 99 역사의 재현이라는 커다란 의미를 갖는다. 유럽에서 아시아에 이르는 이번 대장정은 프랑스를 출발해 독일, 폴란드,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러시아, 카자흐스탄을 거쳐 최종 목적지인 중국에 도착하게 된다. 9 국가를 횡단하게 이번 대장정 참가 차량 33대의 합산 주행거리는 45 km 달하며, 거리는 지구의 적도 궤도를 11바퀴 것에 버금간다. 또한 5단계의 구간으로 이뤄진 이번 E-Class 대륙횡단 대장정에는 35 국에서 참가한 330명의 드라이버들이 제너레이션 E-Class 교대로 운전하게 되며, 26 만에 최종 목적지인 중국에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대륙 횡단 대장정에는 세계 각국의 기자, 유명인사들을 비롯해 5 명의 온라인 신청자들 선발된 인원 35개국에서 330명이 참석한다. ‘E-Class 익스피리언스 운전자들은 13,600km 이르는 구간을 1,900km~3,400km까지 5구간으로 나누어 운전하게 된다.

현지 시각 10 21() 파리 광장(La Place Vendôme) 출발하는 ‘E-Class익스피리언스 대장정 팀은 33대의 제너레이션 E-Class 클린 디젤 모델들로 구성되어 있다. E 320 CDI 모델을 중심으로 참가 차량 일부는 4MATIC 모델로 4 구동이며, 또한 지난 15 북미 지역에 선을 보인 세계 최고의 청정 디젤 엔진 블루텍(BLUTEC) 탑재 E-Class 모델도 3 포함 되어 있다.

이번 대륙 횡단 대장정은 다양한 나라의 지형과 기후 조건을 거치며 낮은 기온으로 인한 얼음 길과 눈길, 짧은 길이 등의 기상 여건으로 인해 만만치 않은 도전이 것이라는 전망이다. 매일 750km 달하는 1 주행 구간을 소화해내야 하며 때로는 험로와 악조건의 교통 상황을 극복해내야 하고, 2,900m 달하는 고도를 횡단해야 하는 참가 운전자들의 엄청난 집중력과 운전 경험, 강인한 체력을 요하는 코스다.

이번 ‘E-Class 익스피리언스 대륙 횡단 코스는, 1907 당시 말보다 자동차가 기술적으로 우위에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기획된 역사상 최초의 대륙 횡단 레이스였던 파리-베이징 루트를 그대로 재현한 것이다. 당시 레이스는 기상 조건으로 인해 처음 기획과는 다르게 코스를 역주행하여 베이징에서 파리로 출발하였고, 62 만에 목적지에 도착한 이탈리아의 귀족 스키피오 보기스 (Scipione Borghese) 우승을 차지했었다.

99년이 지난 오늘에 이르러, 다시금 재현하게 파리-베이징 대륙횡단 당시 기록과는 비교할 없이 빠른 26 주파라는 목표를 세우고 있긴 하지만, 레이스의 속도 보다는 주행 구간과 전체 레이스에 걸쳐 최소한의 연료로 최적의 운행을 달성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보마울 대표이사는 “파리에서 베이징에 이르는 이번 대륙 횡단 대장정은 그 당시 여건으로 인해 이루지 못했던 파리 출발, 베이징 도착의 코스를 역사상 최초로 실현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뛰어난 내구성과 안전성, 장거리 주행의 편안함 등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가 지닌 중요한 가치와 세계 최고의 품질을 다시금 조명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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