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창열 기자] 청주청원경찰서(서장 최기영)에서는 11월 3일(금) 오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위치한 내수파출소(소장 박성순) 신축 청사가 착공 7개월여 만에 준공되어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재진 충북지방경찰청장, 최기영 청주청원경찰서장, 황영호 청주시의회의장, 이의영 충북도의원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청사 준공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내수파출소는 지난 1989년 개축되어 30여년을 지역민들과 함께했으나 건물 노후화로 인해 약 14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신축하였으며, 준공된 신청사는 대지면적 1,487㎡(약 450평), 연면적 214.91㎡(약65평)의 지상2층 규모로 2017년 4월 착공 이후 7개월여의 공사 끝에 지난 10월 완공되었다.
박성순 내수파출소장은 ”기존의 사무실 공간이 좁고 건물이 노후화 되어 방문 민원인이 불편했다.“면서 ”앞으로 새롭게 단장한 신청사에서 보다 나은 주민안심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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