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버투플러스 송용섭 대표, 2017코리아혁신대상 브랜드 부문 대상 수상
세이버투플러스 송용섭 대표, 2017코리아혁신대상 브랜드 부문 대상 수상
  • 송재호 기자 smypym@naver.com
  • 승인 2017.11.07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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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2580=송재호 기자] 국내 최고의 초음파식기세척기 브랜드인 세이버투플러스의 송용섭 대표가 2017코리아혁신대상 브랜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시사매거진2580

이번 시상식에서는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빛내고 있는 국회의원들을 비롯해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영광을 안았으며, 시사매거진 2580, 코리아뉴스, 크리에이티브코리아가 주관하고, 전문 기자단과 교수진, 코리아 혁신대상 선정 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심사진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 절차와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세이버투플러스의 송용섭 대표는 과학과 의료분야 등 전문 분야에서 활용되던 초음파 기술을 식기세척기에 접목하여 초음파식기세척기를 개발했으며, 한 번에 많은 식기를 깨끗하게 처리해야 하는 요식업에서 특히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처럼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한 세이버투플러스는 현대 국내 초음파세척기 분야에서 그 성능을 인정받아 자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했으며, 이에 따라 이번 2017코리아혁신대상 브랜드 부문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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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저비용·고기능성을 동시에

 

세이버투플러스는 20년에 가까운 역사를 가진 초음파식기세척기로, 요식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쉽고 편하게 식기를 세척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한 번에 많은 식기를 깨끗하게 처리해야 하는 요식업에서 식기세척기는 가장 중요한 비치 품목 중 하나인데, 세이버투플러스 초음파 식기세척기는 대용량으로 설거지를 빠르게, 그리고 친환경적으로 처리할 수 있어 요식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게다가 최근 오픈키친 문화가 유행하며 주방이 지저분해 보이는 식당에는 손님들이 발길을 끊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주방 문화 자체가 달라지고 있는 만큼, 세이버투플러스의 대용량, 친환경 식기세척 방식은 더욱 빛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식기세척기가 저가의 대용량 화학세제를 사용하여 환경은 물론, 잔류 시 인체에 나쁜 영향을 줬다면, 세이버투플러스의 초음파식기세척기는 친환경 세제를 사용하여 환경에 악영향을 주지 않고 안전하게 많은 설거지를 단시간 내에 완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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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송용섭 대표는 “저희 초음파 식기세척기는 친환경 세제를 사용하여 기존 식기세척기에 비해 비용을 6분의1로 절감할 수 있으며, 대용량 설거지의 세균제거 및 세척을 2분에서 5분이면 끝낼 수 있어 시간과 비용 모두를 아낄 수 있습니다. 또 일반 수압식 세척기보다 전기와 물 소비를 절약할 수 있고, 찬물로 세척을 해도 초음파가 더러운 곳 구석구석까지 닦아줘 온수를 위한 가스 사용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고 말하며 “초음파의 특성상 잔류농약과 세균까지 깨끗하게 제거 할 뿐만 아니라, 숟가락, 젓가락, 포크, 나이프, 채칼 등 기존의 식기세척기로 세척이 어렵던 작은 주방용품을 넣어 작동시키면 뜨거운 물에 삶은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 채소, 과일, 생선, 정육 등을 찬물과 함께 세척하면 세척은 물론 신선한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습니다” 고 강조했다.

 

끊임없는 연구·개발 통해 독보적 기술력 확보해

 

이처럼 기존 전문 장비에서만 이용되었던 초음파 기술을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식기세척기에 접목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송용섭 대표의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연구개발 의지에 있었다. 송 대표는 수 년 간의 착오 끝에 2000년에 세이버 투플러스 초음파 세척기를 최초로 개발하였으며, 이러한 품질을 인정받아 이미 ISO9001인증, ISO14001인증, 환경표지인증서, 다산생명과학원(주) 시험검정증명서 등을 획득한 상황이다. 송 대표는 또 “물속에서 초음파를 발생시키면 음파의 진동에 의해 많은 거품이 발생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기기를 개발했습니다. 이 거품은 물체 표면에 붙어 있는 이물질을 떼어내는데, 음파가 1초에 수만 번 물을 진동시키기 때문에 마치 방망이로 두드려 세탁하는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고 설명하며 “반도체칩 세척에 사용되는 산업용 초음파 기술을 가진 전문 업체인 (주)듀라소닉과의 협력을 통해 초음파 식기세척기 개발에 성공한 저는 초음파 진동을 통해 형성되는 기포들의 작용으로 식기에 묻은 찌꺼기와 기름때는 물론, 각종 세균까지 제거하는 탁월한 성능을 실제 사용경험을 통해 입증했습니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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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십수 년 동안 철저한 사후 서비스와 무상 5년 A/S등 고객의 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온 송용섭 대표는 이제는 10년 이상 사용해도 고장이 없는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초음파 식기세척기를 생산하고 있다. 이미 2000여 개 업소에 설치되어 국민들의 외식 위생을 책임지고 있는 세이버투플러스의 초음파세척기가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의 다양한 레스토랑에서 상용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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