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소영 기자] 남양주경찰서(서장 곽영진)는 실종자 조기 발견 및 현장 대응력 강화를 통한 강력사건 미연 방지를 위해 실종사건을 전담하는 특수수사(실종수사전담)팀을 신설하였다.
이는 최근 이슈화 되고 있으며, 자칫 대형사건으로 연결 될 수 있는 실종사건 초기 대응력 강화 및 전문적인 수사를 통한 조기 발견을 위한 집중력 있는 현장 대응과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서 신설 운영하게 된 것으로, 남양주경찰서 실종수사전담팀을 6명으로 구성, 24시간 교대로 관내 실종 사건에 대해 전담하게 된다.
곽영진 남양주경찰서장은 “18세 미만의 아동과 여성 등 사회적 약자의 실종 사건은 자칫 돌이킬 수 없는 대형 강력 사건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한 전문성을 갖춘 현장 대응과 조기 발견을 위한 실종수사전담팀 운영은 반드시 필요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의 안전확보를 위해서 남양주경찰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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