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소영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도후원회(후원회장 황인구)는 8일 원주시청에서 ‘2017 강원 인재양성 프로젝트’를 개최해 원주시 학생 25명에게 총 5천552만원을 후원했다. 행사에는 원창묵 원주시장, 후원 기관장, 수혜 학생이 참석했다.
이 후원은 한전KPS 원주 송변전지사(김충식 지사장) 등 여러 기부자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원주 아이쿱 소비자 생활협동조합(황인주 이사장)은 전달식에서 1인당 8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도후원회는 ‘강원 인재양성 프로젝트’를 통해 학업․예체능․기술에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 강원도 저소득 가정 학생들을 후원하고 있다.
황인구 초록우산 강원도 후원회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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