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 오직 천안지역의 발전과 주민 삶의 질 개선에 집중할 것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 오직 천안지역의 발전과 주민 삶의 질 개선에 집중할 것
"대한민국의 중심! 대한민국의 심장! 도약하는 천안을 위한 만복골 양승조의 약속"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7.11.0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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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구64만의 충남 최대도시인 천안시는 충청남도 유일의 일반구를 둔 특례시로, 서울과의 접근성은 물론, 수원, 화성과도 인접한 사통팔달의 도시이다.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 ⓒ대한뉴스

또한 영남과 호남을 모두 가는 경부선과 호남선이 지나가고, 충남 서해안행 장항선이 천안역에서 분기하며, 경부고속도로와 논산천안고속도로가 관통하는 국내 교통의 요충지이기도 한 천안은 이밖에도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즐비해있으며 천안 삼거리, 독립기념관, 유관순 열사 사적지, 병천 순대거리, 천호지 야경을 비롯한 천안 12경이 도시 곳곳에 위치해 있어 관광지로도 손색이 없다.

 

이처럼 다양한 볼거리와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춘 대도시인 천안을 더욱 발전시킬 인물이 있다. 2004년 17대 천안지역 국회의원으로 시작해 20대인 지금까지 오직 천안지역의 발전만을 생각하는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이 그 주인공이다.

 

자나 깨나 오직 천안 생각만

 

1959년 충남 천안에서 태어난 양승조 의원은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95년 37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 27기를 수료 후 본격적인 변호사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민통합21에서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의 법률담당 특별보좌관으로 정치와 인연을 맺은 양승조 의원은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천안시민과 천안의 발전을 위한 실질적이면서도 구체적인 공약들을 제시하여 천안시 갑 선거구에서 한나라당 전용학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당선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열린우리당에서 충청남도당 위원장과 인권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한 양 의원은 17대 국회의원직의 공약을 대부분 성공적으로 이행하며 그 추친력을 인정받았으며, 천안시민들 역시 이러한 양승조 의원을 믿고 18대, 19대에 이어 오늘날 20대까지 양 의원을 선출해 주었다. 이에 양승조 의원은 또 “지금까지 민주당에서 원내부대표, 충남도당 위원장,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하면서도 천안지역의 발전과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친 서민 정책을 펼쳐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고 옅은 웃음을 보이며 말했다. 특히 양승조 의원은 올해 8월 초, 집중수해피해 지역이던 천안의 수해현장복구를 자발적으로 나서서 실질적으로 피해주민들을 도와 이 시대에 걸맞는 진정한 정치인이라는 호평을 듣기도 했으며, 특히 수해기간에 글이나 말로만 애도를 전했던 다른 의원들과 대비되어 그의 진심이 더욱 돋보이기도 했다.

 

교통망 확충 통해 수도권과의 접근성 더욱 높일 것

 

이미 경부고속철도, 경부선, 호남성 장항선, 수도권전철 1호선, 천안종합터미널, 쌍용동 정류소, 성환터미널, 경부고속도로, 논산천안고속도로를 통해 상하·좌우 모든 곳으로 교통이 발달되어있는 천안은 앞으로 서산 대산항에서 경북 울진군을 잇는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의 건설을 통해 명실상부 국내 최고 수준의 교통중심형 도시로 거듭 날 예정이다.

 

ⓒ대한뉴스

이에 양승조 의원은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는 서산 대산항에서 충남의 당진·예산·아산·천안, 충북의 청추·괴산, 경북의 영주·문경·예천·봉화·울진까지 우리나라 동서를 잇는 총연장 330km의 철길로, 약 8조 5천억 원이 소요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지만,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7조 570억 여원의 생산유발효과와 5만여 명의 고용 창출효과, 2조 4,071억 여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 말하며 “따라서 국토의 균형발전과 동서간 교통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서는 반드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이 필요합니다. 이처럼 천안의 발전뿐만 아니라 국가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이번 사안은 친환경 철도를 통한 국가 경쟁력 확보 및 서해안 신산업벨트와 동해안 관광벨트를 서로 연결하여 그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양승조 의원은 아산청주고속도로와 서울세종고속도로가 완공될 경우 충청도 지역의 대도시인 아산과 청주에 더욱 빠르게 도달할 수 있으며, 서울과 세종을 거치는 인원을 일부 흡수하여 관광과 상업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민과 청년들을 위해 기성세대가 발 벗고 나서야

 

이미 천안지역과 시민의 발전을 위해 15년 이상을 하루도 빠짐없이 일 해온 양승조 의원은 여전히 천안에서 거주하며 매일을 천안에서 서울까지 기차를 타며 출퇴근을 하고 있다. 따라서 시민들이 천안에 살면서 불편할 수 있는 부분을 누구보다 빠르게, 그리고 정확하게 짚어내 이를 재빠르게 행정부에 건의할 수 있는 것이다. 천안지역에 대해서는 이미 ‘베테랑’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많은 일을 해 왔고, 또 지금도 하고 있는 양승조 의원은 오랜 기간 국회의원직을 유지했을 때 생길 수 있는 피곤함과 나태함에 대해서도 자신을 매일 채찍질 하면서 매년, 매 달, 그리고 하루하루를 마지막 의원직이라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 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오래전 변호사 일을 하면서 억울한 이들을 도우며 생긴 서민들에 대한 애착은 그가 극회의원이 되어서도 친서민적 정책을 발의하는 데 큰 영감을 주기도 했는데, 이에 양 의원은 또 “법조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법을 만들고, 억울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직업입니다. 반면에 정치인은 이러한 법을 바탕으로 힘든 사람이 나오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고, 어떠한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는 ‘준비되어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고 설명했다.

 

ⓒ대한뉴스

오랜 기간 동안 천안지역의 발전을 위해 애 써온 양승조의원은 자신이 건강하지 못하면 천안 발전을 위한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가족의 건강만큼이나 자신의 건강 또한 마라톤 완주와 달리기를 통해 챙기고 있는데, 이 덕분에 양 의원은 나이에 비해 푸근한 인상과 그 속에 감춰진 강직함이 두드러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처럼 부드러움과 강직함을 동시에 지닌 그는 또 기성세대들이 일자리를 찾지 못해 허덕이는 청년들에게 ‘열정과 근성을 가지고 힘내라’ 라고 말하는 풍토에 대해서도 “국가가 아직 청년들에게 일자리 지원에 대한 완벽한 지원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러한 상황에서 국가를 경영하고, 일자리를 창출해야 할 기성세대가 더욱 노력을 해서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청년들에게 오히려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고 말하며 “물론 청년들도 노력을 해야겠지만, 그 전에 노력을 하면 누구든 성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기성세대입니다” 고 자신의 소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금까지 오직 천안지역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발 벗고 뛰어온 양승조의원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시민의 편의, 그리고 청년들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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