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소영 기자]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송북동장 최윤순, 민간위원장 이효숙)는 지난 11일 관내 굿네이버스 평택좋은이웃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 22명과 함께 안성 팜랜드로 야외활동을 다녀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굿네이버스 지역아동센터 교사들은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정서적인 안정을 통해 여행의 쉼을 제공하기 위해 아이들을 대상으로 맛있는 간식과 식사 준비 및 쿠키, 산양비누, 치즈& 피자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구성해 아이들과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최윤순 공공위원장은 “우리가 소중히 지켜야할 미래인 모든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특색 있는 복지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이효숙 민간위원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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