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원주시는 11월 16일(목) 오전 10시 원주시청 백운아트홀에서 건전한 부동산거래 문화 확산을 위한 2017 원주시 부동산아카데미를 개최한다.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인 박원갑 부동산학 박사가 ‘현명한 노후 부동산 자산관리’란 주제로 부동산관리부터 미래 설계, 중장기 부동산시장을 읽는 방법 등을 강연한다.
중앙일보 부동산 담당기자, 부동산연구소 부사장 겸 소장을 지낸 박원갑 강사는 2007년 한국경제TV 선정 ‘올해의 부동산 전문가 대상’ 및 2011년 한경닷컴‘올해의 칼럼리스트’를 수상한 권위자다.
이 행사는 원주시와 부동산관련단체인 공인중개사협회, 감정평가사협회, 공간정보산업협회, 한국국토정보공사 등이 함께 한다.
중개업 종사자는 물론 원주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영길 지적부동산과장은 “지금은 부동산 정보가 시민의 삶과 직접 관련이 있다고 판다하여 부동산아카데미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로 관심을 갖고 적극 참석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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