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및 수도권 전철역 4곳에서 다음달 17일까지 순회 전시 -
대한주택공사(사장 韓行秀)에서는「국민임대주택 사진전시회」를 이번달 23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서울 지하철 및 수도권 철도역 4곳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국민임대주택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통해 무주택 국민의 주거안정 및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사진전은 23일 신도림역을 시작으로 30일에는 사당역, 다음달 6일에는 수원역, 13일에는 연신내역을 마지막으로 4개역에서 일주일씩 순회하여 개최되며, 전시시간은 정오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다.
주공관계자는 “국민임대주택 사진전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마련하여 국민들에게 국민임대주택에 대한 가치 및 정보 제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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