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연구원‧건축도시공간연구소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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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국책硏과 ‘국민생각함’ 활성화 ‘한뜻’
  • 김지수 기자 dhns777@naver.com
  • 승인 2017.11.20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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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지수 기자] 국민의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는 창구인 ‘국민생각함’에 국책연구기관의 전문성이 더해진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한국교통연구원(원장 이창운), 건축도시공간연구소(소장 김대익)과 20일 오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국민참여 플랫폼 ‘국민생각함’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는 국민의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3월 모바일 SNS 스타일의 국민참여 플랫폼 ‘국민생각함(idea.epeople.go.kr)'을 개통해 국민과 정부 간 정책소통 활성화를 추진해왔다.

 

국민권익위는 협약체결에 대해 ‘국민생각함’ 운영 2년을 앞두고 국민의 정책 아이디어 제안·토론 과정에 전문가가 참여해 ‘국민생각함’을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한국교통연구원과 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국민생각함’에 제안된 정책 아이디어에 댓글, 약식보고서, 관련 아이디어 추가 제안, 오프라인 전문가 회의 등 다양한 자문을 통해 대안 숙성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는 이를 통해 국민 제안 아이디어의 정책 반영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민권익위 관계자는 “국민들의 생각이 보다 많이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 다른 여러 전문가 집단과의 협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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