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4차 산업혁명 추진위원회 출범
충청북도 4차 산업혁명 추진위원회 출범
  • 김새롬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7.11.2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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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새롬 기자] 충북도는 11월 20일 10:30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청북도 4차 산업혁명 추진위원회'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기술표준원 정동희 원장, 전자부품연구원 박청원 원장, 충북상공회의소협의회 노영수 회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심진보 기술경제연구그룹장을 비롯한 충청북도 4차 산업혁명 추진위원회 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 이시종 지사가 위촉장을 수여하고, 4차 산업혁명 대응 추진계획 발표와 대응전략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각계각층의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충청북도 4차 산업혁명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초지능화, 초연결화로 사회 전영역에 걸쳐 대변혁을 야기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전략과 과제 발굴 등으로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회의에서 발표한 4차 산업혁명 대응 추진계획에서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3대 목표와 9개 이행과제를 제시했으며, 3대 목표로는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강점산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4차 산업혁명 성장동력 확보’, 지능화된 공공서비스 제공으로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스마트 생활‧행정 기반마련’, 역기능 대응과 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능정보화 생태계 조성’ 이며,

 

9개 이행과제로는 지능형 바이오‧의료 헬스 케어 등 ‘미래형 융복합 신산업 발굴 및 집중 육성’, ‘제조분야 혁신 촉진’, ‘4차 산업혁명 인식 확산’, ‘융복합 지원 인프라 구축’ 등 3대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전략들이다.

 

충북도는 “전문가 자문과 충북테크노파크, 충북연구원 등 지역내 거점기관과의 회의 등을 거쳐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을 마련했으며, 앞으로 대응전략에서 제시한 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해 신성장 산업을 발굴하여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오늘 구성한「충청북도 4차 산업혁명 추진위원회」를 통해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으며,

 

또한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하며, 공무원, 기업인, 도민 등을 대상으로 12월 중 권역별 특강을 개최하여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인식 확산에 주력하면서 신산업 창출을 위한 산업간 융복합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해 나가는 등 4차 산업혁명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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